정관옥/2014년 7월 15일
무념 무상이란?
아무 것도 마음에 담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지 않는다!
맞는 걸까요?
허허! 맞는 말이지만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니 쪼금은 틀립니다.
아무리 도를 닦아 도통한 도인도 생각하고 느끼고 상상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생각도 상도 없다는것은 송장이요, 돌맹이와 같습니다.
무념 무상이란 모든것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것을 멀리서 보면서 흘러가게 나두는겁니다.
집착하지 않으면 자유를 얻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허허 오늘도 무얼 그리 집착 하십니까? 강물이 흐르면 흐르는거지요, 그냥 나두세요.자연스러움이 마음에 가득할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수 있으며 무념무상의 경지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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