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4년 7월 7일

행설 2014. 7. 7. 10:24

정관옥/2014년 7월 7일

어느날 길을 걷는데 학생이 코를 풀고 무심결에 휴지를 버린다 마침 청소하던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학생에게 다가가 점잖게 말한다,
"학생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울아들도 공부한다고 많이 스트레스 받나봐! 스트레스가 쌓이면 휴지를 그냥 버리지 말고 짝짝 찌저 버리면서 스트레스도 같이버려! 내가 청소하면 되닌까!"
아마도 이학생은 평생 길에다 휴지나 종이를 버리지 못할것 같다, 왜냐면 아빠가 아들에게 말하듯 너무나 따뜻한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배울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젋은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으로 꽉 차여있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바꾸어봅시다!
어른들은 남의 아이들을 보고 나의 아이에게 말못했던 따뜻한 사랑을 이야기 해 주세요!
또한 젋은 청소년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꽉 차있는 잔을 다 비우고 비워보세요, 나의 생각도 비워보세요? 상대방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고 배울수 있는 것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평생을 살면서 눈으로 80%의 지식을 채우고 귀로 20%를 채운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마음이 꽉 차여 있어 20%의 지식을 버리는 과오는 범하지 말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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