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2014년 7월 3일
생각은 무엇인가?
생각이란 이놈은 우물을 파는것과 닮았습니다, 열심히 땅을 파다보면 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지요, 더깊이 파면 더욱더 맑은 물을 얻을수 있습니다.
생각 또한 물을 얻기위해 땅을 파듯이 무언가에 대한 해답을 얻기위해 생각속으로 여행을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이생각 저생각 온갓 잡념에 묻혀 흐리지만 집중의 깊이가 깊어지고 잡념이 사라지면 비로서 투명한 생각으로 선명한 생각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생각이란 이놈은 헤아릴수 없을만큼 깊이의 단계가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생각의 투명도가 높아집니다, 책을 읽는 양과 경험을 쌓는 양에 비례하여 단계가 올라가며 투명도도 좋아지지요.
나는 얼마나 깊은 단계에서 생각을 창조하고 있는걸까?
깊이의 단계를 3,000단계로 나눈다면 300단계쯤은 올라갔을까?
허허 고민이로세!
'정관옥·인생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관옥/2014년 7월 8일 (0) | 2014.07.08 |
---|---|
정관옥/2014년 7월 7일 (0) | 2014.07.07 |
정관옥/2014년 6월 30일 (0) | 2014.06.30 |
정관옥/2014년 6월 25일 (0) | 2014.06.25 |
정관옥/2014년 6월 24일 (0) | 201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