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부터 사과나무 전지작업를 시작해서 30일 현제 지면에서 2m 높이까지(사다리없이 절단부에 병원균 침입을 막는 약 "톱신페스트", 또는 "실바코" 도포제를 바르는 주인장의 최대 손 높이) 약 70% 진도.
내일 오후는 봉화군농업기술센터/유통과수과/과수계 주관 사과재배 동아리 "달보드레" 첫 모임에 참석해야 해서 오전에 열심히 하면 80%까지.
나머지 20%와 지싱부 2m 이상은 사다리를 타고 작업을 해야하는 수고로움 기다리고 있다.
나리타 방식 4년차로 주 작업은 전년도 적심했던 마디의 끝을 절단하는 단순한 작업과 1년차 측지에 붙은 꽃눈을 따는 정도의 가벼운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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