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니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정적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가는 소리지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니 또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그소리는 "산의 소리"합니다, 드디어 산의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무엇가에 집중하다 보면 주위의 모든것이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 않는"정적의 시간" 이 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추구하려는 그무언가의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혼을 담아 예술품을 만든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동의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신끼의 세계,혼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부터는 집중해서 일을 하다보면 정적의 시간이 오고, 신끼의 시간이 와서 짧은 시간에 대단한 일을 하곤 한답니다, 두달에 한번 또는 세달에 한번정도 이런 시간을 가졌지요,그리고 나이가 들고 내공이 쌓다보니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신끼의세계,혼의세계"에서 일하곤 한답니다.
올해는 내공을 더 높혀 날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혼의 세상"에서 일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새해! 소망을 이루고자 우리 혼신의 힘을 다하는 장인이고 도인이 되어봅시다!
"새해에는 꼭 소원성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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