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6년 2월 2일

행설 2016. 2. 2. 09:47

"내가 살아간다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정갈한 몸과 맑고 밝은 정신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고 보낸다면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이 심어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인간이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에 심는 씨앗은 한여름에 모종을 옮겨 심는 것처럼 금새 시들어 버리는게 습성이지요.
어머니가 자식에게 바라지 않고 끝없이 주는 사랑처럼 베풀고 베풀어야만 씨앗은 싹이 트고 자라기 시작합니다.
어떻케하면 잘 사는가? 나 자신에게 매일 물어보는 오늘의 화두지요, 아마도 그답중 하나는 사람들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심고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게 아닐런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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