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2013년 2월 1일
언젠가 식사를 하면서 서울의 유명한 대학을 나온 사람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중학교 농업시간에 배운 실력으로 국화를 꺾곶이하여 국화를 키우고 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친구왈 농업책은 외우는거지 어떻케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냐고 반문한다. 어쩌구니 없다, 허!허! 웃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씁쓸하다! 하지만 그친구의 이야기대로 책을 외우면 좋은대학 들어갈수 있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머리 좋은 사람이 좋은대학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그뜻을 모르며 외워서 대학가고 외워서 수석졸업하면 뭐합니까? 과거것들을 외우는것은 잘하지만 미래를 설계 해낼 두뇌가 없는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투자하는 그런세상 만들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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