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3년 2월 13일

행설 2013. 2. 13. 17:52

정관옥/2013년 2월 13일

무병과 병으로 구분하는 서양의학, 건강과 불건강으로 구분하는 동양의학.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병이 없다고 합니다,병이 없으면 건강 할까요? 병원에서는 병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아파요! 이유는 아직까지 인류가 과학적으로 규명하지 못한 병들이 많다는겁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것은 당연하지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병원에서 병이 없다고 하여 내가 건강한것은 아닙니다. 자기진단 시스템인 내몸이 너무 비대하거나 피곤에 쌓여 있거나 스트레스를 자주 받게 되면 자기진단을 못합니다.
살이 찐사람은 살을 빼고 피곤에 쌓여 있는사람은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에 쌓여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냈을때 비로소 내몸은 나의 아픈곳을 찾아내는 자기진단시스템이 작동합니다, 자기진단 시스템이 작동하면 조금 아픈것은 스스로 치유하고 많이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합니다, 내몸안에 있는 자기진단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아픈곳을 찾아내고 스스로 지유하는 능력을 지키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이상하게 들릴수 있지만 자기몸의 아픈곳을 빨리 찾아낼수 있는 몸을 유지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건강은 최고의 행
복입니다, 올해의 최고 화두는 건강 또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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