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3년 5월 30일

행설 2013. 5. 30. 13:36

정관옥/2013년 5월 30일

사냥꾼이 사냥개를 데리고 사냥을 한다. 마침 토끼가 보여 사냥개를 풀어 토끼를 잡아오라하니 한참후 사냥개는 빈손으로 돌아온다, 화가난 주인은 밥값도 못하는 사냥개라고 야단치며 앞으로 밥도 안주겠다고 야단치니 사냥개가 한소리 합니다.
"주인께서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데 토끼는 몸숨걸고 도망가는데 시켜서 따라가는 제가 어찌 잡을수 있습니까?"
가정주부와 파출부의 생산성은 3배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가정주부는 이일을 빨리 끝나야 자기 시간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내고 파출부는 시간을 채워야 수당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회사(사냥꾼)의 종업원(사냥개)이며 일용직(파출부)입니까?
가정주부가 되어 주인된 마음으로 일하며 시간을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세요!
왜냐면 당신은 비록 이회사의 종업원이지만 때로는 회사를 대표하는 사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먼미래에 당신만의 회사를 만들어 살려면 지금의 사냥개처럼 파출부처럼 살아가면서 뭘배우겠습니까?
목숨걸고 도망치는 토끼처럼 주인의식이 살아 있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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