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2014년 8월 5일
어느 날처럼 야근을 하던 중견기업 사장 로저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회사를 청소하는 밥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로저는 자기회사 청소부 밥과 친구가 되고,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모두를 조화롭게 이끄는 삶으로 변화한다.
밥의 아내 앨리스가 알려준 6가지 지침서
1.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지친몸으로 일하지 말고 취미를 즐기든 몸과 정신을 후레쉬하게 하여 짧은 시간에 일을 끝내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자신에게 끝까지 후원해 줄 수 있는 것은 가족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일이 꼬인다고 해서 투덜대면 일의 결과 또한 계속 꼬이게 된다. 그 때는 모든 일을 손에 놓고, 종교에 의지하여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는 것은 인생의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가르침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생산직 직원에게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말하는것보다는 당신이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경영진은 당신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더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데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참된 리더는 자신의 경험이나 노하
우를 후대에 물려주어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하는 책임이 있다.
"청소부 밥"책을 읽게 해줄 나의 아내에게 감사드리며 시간 되시면 한권 사서 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한결 밝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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