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4년 12월 19일

행설 2014. 12. 19. 14:39

"바다(sea)"란 한글의 태생은?
흘러 들어오는 모든 물들을 "바다"(받아)들인다고 해서 "바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현세에 사는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도 받아들이지 못해서 다툼이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내것만 채우려는 하는 욕심으로 가득합니다.
아무리 좋은대학을 다녔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배움이 적은 사람이며, 아무리 가방끈이 짧을지라도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사랑과 소통을 아는 사람이지요.
올해도 저물어갑니다, 해량과 같은 넓은 마음으로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며 포용하고 사랑과 소통이 충만된 새해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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