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2015년 10월 6일

나이가 들면 정말 머리가 나빠질까? 절대 아니지요! 반복되는 일상,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예측 가능한 일상의 연속은 우리의 뇌를 잠들게 하지요. 그래서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빠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뇌세포는 머리를 쓰면 쓸수록 많아지고 절대로 머리가 나빠지지 않습니다.
어제 읽은 소설을 오늘 다시 읽으라면 모든 사람이 싫어하지요, 하지만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사는 당신, 어제와 똑같이 틀에 박힌 생각, 먹고 살기 위해서 다른 방법이 없다고 다들 핑계를 대고 사는 당신의 뇌는 잠자기 시작합니다.
어떻케하면 좋은 머리를 유지하고 또 더 좋은 머리로 만들수 있을까요?
유명한 명교수는 명강의로 학생들의 신금을 울려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을 깊은 바다속에 빠트리기도 하고 제트기를 태워 하늘을 날게 만들기도 하지요!
이처럼 새로운 세계를 마음으로 생각으로 여행하면 뇌세포는 활성화 되며 머리가 좋아지지요.
새로나온 추리소설 또한 뇌세포를 잠에서 깨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젊었을때는 무한한 생각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책을 읽는다면 나이들어서는 젊었을쩍 가지고 있는 생각의 바다가 얼어붙지 않도록 가끔씩 머리에 다이돌핀으로 충격을 주고 살아야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