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조절 방법별 효과

수세조절

활용제목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의 수세조절 방법별 효과 /과수/
활용분야	원예(과수)
활용내용요약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의 전정시기 및 환상박피에 의한 수세 안정 효 과
연구과제	사과종합 생산을 위한 단위기술 개발					사업구분
세부과제	국내육성 사과 단과지 품종의 밀식재배 체계 확립					수탁과제
구 분	분야	과수	작 목	FT-01-601	색인어	전정시기, 환상박피
연구개발자	소속기관		성명	전화 및 e-mail주소
	원예연사과시험장		정재권	054-380-3102, cheongjk@rda.go.kr
공동개발자	원예연사과시험장		양상진	054-380-3154, sangjin@rda.go.kr
	원예연사과시험장		박무용	054-380-3153, parkmy@rda.go.kr
	원예연사과시험장		송양익	054-380-3156, songyy@rda.go.kr
	원예연사과시험장		권헌중	054-380-3155, cheongjk@rda.go.kr

 

 

 

 

 

 

 

 

 

 

 

 

 

 

 

 

 

 

 

 

 

Ⅰ. 요 약

1. 활용

가. M.9/후지의 수세가 불안정한 사과나무의 수세안정 기술로 활용

2. 유사 영농활용 기술과의 차이점

가. 일반 및 반왜성대목 사용시 사과나무 수세조절을 위한 방법으로 환상박피, 박피역접, 스코어링, 단근

처리 등이 있음.

3. 현황 및 문제점

가. 사과나무가 수세가 강하여 과번무하게 되면 수관내 광 투과율이 떨어져 화아분화가 불량해져 안정적

결실이 어려워짐.

나. 수형이 흐트러지고 수관이 복잡해지면 착색 등 과실품질이 떨어짐

나. 따라서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의 효과적인 전정 체계확립이 필요.

4. 주요연구결과(’03～’05, 원예연 사과시험장)

○'후지'(BC2)/M.9 8년생의 전정시기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당해년도

처 리	간 주 (cm)	수 고 (cm)	수 폭 (cm)	평균신초장 (cm)	2차생장 비율 (%)
6월 전정	16.5	326	246.3	21.6	9.9
9월 전정	18.8	397	266.3	15.8	9.3
동계전정	17.1	381	254.4	24.3	10.9

 

이듬해

처 리	전정량 (kg/주)	간 주 (cm)	수 고 (cm)	수 폭 (cm)	평균신초장 (cm)
6월 전정	1.17	19.9	347	239	17.7
9월 전정	1.11	21.9	344	233	14.6
동계전정	1.57	20.5	330	239	17.0

 

○ 환상박피 정도별 당해연도 생육상황

당해년도

처 리 (환상박피폭)	간주 (cm)	수고 (cm)	수폭 (cm)	평균신초장 (㎝)
3mm	16.6	364	250	22.0
5mm	17.4	371	259	21.9
7mm	15.8	386	268	21.2
10mm	15.7	354	241	20.0
무처리	14.8	362	244	21.2

 

처 리 (환상박피폭)	2차 생장지의 비율 (%)
3mm	4.8
5mm	5.2
7mm	1.6
10mm	0.0
무처리	8.0

 

이듬해

처리	전정량 (㎏/주)	간주 (cm)	수고 (cm)	수폭 (cm)	평균신초장 (cm)
3mm	1.53	19.1	315	217	16.0
5mm	1.43	21.8	315	233	15.0
7mm	1.13	18.7	310	216	16.3
10mm	1.17	19.5	298	203	14.1
무처리	1.69	18.2	323	219	17.3

 

5. 기대효과

가. 수세가 강한 M.9/후지 재배 농가의 안정생산으로 소득증대

6. 개발기술의 활용방법

가. 후지/M.9 밀식재배에서 수세가 강하여 불안정한 사과나무는 전정시기를 동계전정(관행)보다 늦은 6월,

       9월에 실시하면 평균신초장 및 2차생장이 감소하여 생육 안정 효과가 있음.

나. 또한 5월 하순 접목부위 위 10cm 부위에 환상박피(3, 5, 7, 10cm) 처리는 수세를 안정시키는 단위기술로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

다. M.9대목은 왜화도가 큰 대목이므로 강한 환상박피로 수세가 크게 떨어지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예상되므로 폭은 10mm이상 되지 않도록 하고 세력을 보아 매년 연속 처리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