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2016년 4월 22일

행설 2016. 5. 10. 12:07

요즘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기 아들,딸이 학급 반장이 되기를 원한다, 남들앞에서 말도 잘하게 되니 얼마나 좋은일인가? 그자리에서 주인공이 되라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제생각은 조금 다름니다, 법정스님을 우리가 존경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법정스님은 어떤부분에도 주인공을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그분이 한것은 수행자로서 자신을 버리고 겸허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을 뿐입니다,

 

인생은 수행의 길입니다,

항시 "나"라는 것이 없고 모든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가득 할때 비로소 나 자신에 대한 주인공을 찾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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