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2년간 초밥장사를 하는 초밥 명장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초밥명장은 최고의 맛있는 초밥을 손님에게 파는 사람이지 돈을 벌려고 장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가 맛을 보아 맛이 없으면 초밥을 팔지 않습니다.
나는 손에 감각을 키우기 위해 겨울과 여름에 밖에 나갈때는 장갑을 끼고 맛에 감각을 잃지 않기위해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참치의 맛은 달라지며 겨울을 이기기 위해 참치에 지방이 많은 2월에서 3월에 가장 맛있고 살이찐 7월에서 8월사이가 가장 맛이 없다고 합니다, 명인다운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초밥에 진정한 명장이 되고자 손에 감각을 키우고 맛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는 오노지로야말로 이시대 진정한 장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이분처럼 진정한 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맑은 정신과 땜질할때 손떠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담배도 피우 않고 술도 마시지 않는다! 허허! 저한테는 안어울리네요, 오노지로의 장인정신이 부럽기만 하네요, 부러워하면 지는것이라면서요, 졌지만 그냥 제방식대로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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