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재배

2015년 5월 21일

행설 2015. 5. 21. 22:30

1. 1, 2구역 각 1.5시간 관수
올해는 봄 가뭄이 유난히 심한 것 같다.
동내 사과밭에 관수시설이 된 곳이 우리 포함 3곳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관수시설없이 이금까지 사과를 수확해오던 곳인데 올해는
양수기로, SS기로 실어서, 비료비닐포대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사과나무에 묶어 놓고 물을 실어다가 부어서 조금씩 흐르도록 하는 방법
등으로 가뭄과 전쟁을 치루고 있다.


뉴스 발췌 1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과나무 줄기에 겹무늬썩음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과 재배농가에 병 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뉴스 발췌 2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전년도 월동 나무좀 발생밀도 증가와 봄철 가뭄 등으로 동해에 의한 나무좀 2차 피해증가가 예상되므로 사과나무 나무좀 발생예찰과 방제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과나무에 피해를 주는 나무좀인 사과둥근나무좀은 전년대비 월동밀도가 2.7배, 오리나무좀은 1.2배 증가해 봄철 고온이 지속되면 큰 피해가 예상된다.



수분 장해

토양이 과도하게 건조하게 되면 토양내 수분의 양이 작아지기 때문에 수분에 함유된 영양분의 농도가 높아져서 식물이 흡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농도장해를 일으키게 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다가 장마기 긴 장마로 뿌리가 수분에 잠겨있는 시간이 지속되면서 뿌리가 호흡작용이 억제되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뿌리 자체에 있던 소량을 탄수화물이 소멸되면서 나무가 영양장해을 입거나 고사하게 된다.

또한

5월은 꽃이 피우고, 결실이 되어 과일이 세포 분열을 하는 시기로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수가 정사치보다 적게되고 이로 인하여 수확기에 괴일이 크기가 작고, 경도가 떨어져서 과일이 단단하지 못하여 식감과 저장성, 등이 떨어지게 된다.


2, 아리수 측지 신초 이쑤시개로 유인
3. 2구역 미야마 적과 및 결과 예정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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