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과원 가장자리를 지나가는 농로가 여름 우기에 비가 많이 오면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농로로 쏟아져서 내 밭 위에 있는 동네 어르신 사과밭을 다니기가 힘들고 위험해서 내가 땅을 사기 전부터 수로사업을 할려고 했으나 당시 농지주의 동의를 받지 못해 차일필하다가 내가 농지를 매입한 후 어르신의 부탁과 내 농지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내 농지의 가장자리에 수로공사를 마쳤다.
내 농지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주변 영농환경이 개선되었고 우기에 내 밭으로 물이 흘러 넘치는 걱정도 제거되었기에 흐뭇하고 이장님, 면사무소, 군청 관계자 분들께 감사한다.
'기타 영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4월 17일 (0) | 2015.04.17 |
---|---|
2015년 4월 7일 (0) | 2015.04.07 |
2015년 4월 4일 (0) | 2015.04.04 |
2015년 4월 3일 (0) | 2015.04.03 |
2015년 3월 9일 (0) | 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