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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삼계줄다리기

행설 2016. 10. 1. 22:30




제목철종 때부터 전해진 삼계줄다리기





작성자공보담당

작성일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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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때부터 전해진 삼계줄다리기
봉화군 새마을지도자회원의 단합으로 전통문화계승

봉화군새마을회(회장:우병열)에서는 이번 제14회 봉화송이축제와 제29회 청량문화제 기간 중 봉화군 전체 새마을지도자 500명이 참여하여 전통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 및 ‘2010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를 10월 2일(토) 봉화송이축제 행사장 및 체육공원에서 실시한다.

먼저 오전11시 봉화군새마을회 주관으로 내성대교에서 철종때부터 전해내려오는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가 새마을지도자와 풍물패 100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청량문화제 문화행사로 진행되는 삼계줄다리기는 여장남자를 여군에 편성, 남군과 여군으로 편을 갈라 겨루는 대회로 ‘여군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을 가진 전통 놀음놀이이다.

2016년 봉화군 삼계줄다리기

봉화군 송이측제 기간과 겹쳐서 오늘 봉화를 찾은 여행객들은 덤으로 볼 수 있었던 문화행사.

선수들은 매년 같은 각 동내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님들

승패는 남군과 여군으로 편을 짜서

여군 "승"




















줄을 잡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자세한 기록은 봉화군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