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2013년 11월11일

정관옥/2013년 11월11일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어느 미술가에게 현대인들의 삶을 표현해 달라고 하니 이런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책상 모서리에 책이 반쯤 걸처있고 넘어지려는 그책위에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커피잔을 올린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그림의 제목은 "불안"이라고 합니다.
남들만큼 부나 명예를 쌓지 못해서 불안하지요?
남들 아들만큼 나의 아들이 좋은대학 들어가지 못할까봐 불안하지요?
허허 왜 남들하고 비교 하십니까?
남들하고 비교하며 사는 당신에게는 행복은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남들과 비교 하는 것부터 버려보세요!
누가 무얼 하든지 나는 나의 길을 착실하게 걸어갈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됩니다.
또한 행복의 크기는 내 마음속에 꽉차있는 욕심을 버리는 만큼 커져간다는 것입니다.
불안하게 올려 있는 커피잔을 과감히 버리고 나만의 책을 쓰면서 살아갑시다, 왜냐면 행복은 나만의 책속에 쓰여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