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4년 8월 6일
행설
2014. 8. 6. 10:05
정관옥/2014년 8월 6일
존경하는 어떤 여인의 삶 1탄
후덥지근한 한여름 신혼인 김대리는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니 부인은 자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시원한 모시잠옷을 챙겨준다, 에어콘도 없는데 방바닥이 너무나도 시원하다, 그리고 누워 잠을 자니 자기가 잠을 자는것보고 자기옆에 눕는다.
무덥던 어느날 집에 한시간 빨리 퇴근하여 자기집에서 부인이 무얼하는가 집앞에서보니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 부인은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어 방바닥에 부어 방을 식히고 얼음이 녹으면 물기를 닦아내고 또 방바닥에 얼음을 부어 방을 식히며 남편을 기다리는 자기부인 아니 너무나도 성심이 착한 한여인을 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 한사람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제 김대리는 뛰어야합니다,현대판 신사임당 부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뼈가 가루가 되도록 뛰기 시작합니다, 한여인에 의해 김대리가 어떻케 성공하는지 2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