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5년 2월 16일
행설
2015. 2. 16. 14:27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아쉬운게 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잃어버린 청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청춘을 아름답고 알차게 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돌이켜보면 잔잔한 아쉬움이 사무치는 시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젋었을쩍 청춘의 소중함을 모른체 훌쩍 보내버렸습니다,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청춘의 시간을낭비해 버렸습니다, 사람을 죽이는것을 살인 이라고 합니다, 그에 따른 댓가는 살인과 같은 벌을 받게 되지요.
그렇치만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시간을 살인했습니다, 죄가 아니라서 하늘은 아무런 벌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살아가면서 청춘을 늘 아쉬워하며 안타까운 노년을 보낼것입니다.
시간을 살인하는 것은 청춘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도 버리는 시간 없이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