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5년 10월 15일

행설 2015. 10. 15. 13:55

한순간을 만나도 같이 사는 사람이 있고, 매일 만나도 잊고 사는 사람이 있다.
늘 함께해도 즐겁지 않는 사람이 있고, 잠시 잠깐 이야기 한마디에도 미소짓는 사람이 있다.
너무 가까이 하면 소유욕이 생기고, 너무 멀리하면 무관심 해 지지요.
중용을 찾으니 필요할때 부를 사람이 없고, 그러치 아니하면 세상은 이분법으로 살아야 한다네!
나 홀로 세상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부처님을 만나고, 지금 사랑이 필요하면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네!
똑 같은 사랑이지만 남편의 사랑은 부처님 같은 사랑이요!
아내의 사랑은 예수님 같은 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