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1일(水) (음 11.10)

2014년 12월 31일(水) (음 11.10)

간추린 아듀~ 2014!

○ 304명 희생된 세월호.. 여야 지지율도 동반 하락
○ 세월호 '블랙홀'.. 경제도 사회도 침체의 늪에
○ 통진당, 헌재 해산 결정에 역사속으로 사라져
○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 '정윤회 문건' 파문
○ 박대통령 "통일은 대박".. 드레스덴 선언
○ 총리 후보 줄줄이 낙마.. 청와대의 인사 실패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 땅의 상처를 보듬다
○ 군대 내 가혹행위, 탈영에 총기난사까지
○ 땅콩 하나 때문에.. 항공기 되돌린 재벌 3세
○ 이건희 회장, 8개월째 병상에..삼성 실적 둔화

○ 서아프리카서 시작된 에볼라.. 사상 최대 감염, 사망
○ IS, 인질참수, 학살.. 이슬람 극단주의에 세계 경악
○ 크림반도 꿀꺽한 푸틴.. 우크라이나 내전 돌입
○ 내전 와중에 민간기 피격 참사.. 여객기 실종도
○ 유가 배럴당 50달러대로.. 러시아 경제 치명타
○ 오바마 중간선거 패배.. 호황으로 레임덕 면해
○ 할리우드 영화 한 편서 사작된 '미-북 사이버전'
○ 중, 반부패 칼바람.. 시진핑 '1인 체제' 확립
○ 백인 경관 총에 맞은 흑인 소년.. 미서 흑백 갈등
○ 스코틀랜드, 307년만에 영국서 독립 꿈 무산


2014年 갑오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2015年 을미년(청양)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오전에 눈소식과 더불어 오후엔 한파가 예상된다 합니다.

건강상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갈끔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전 용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