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옥·인생사

정관옥/2013년 12월 24일

행설 2013. 12. 24. 12:05

정관옥/2013년 12월 24일

인생을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적없이 살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현세에 안일하며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는 좋치 않는 병중에 하나입니다.

어느날 눈을 떠보니 돛대와 노가 없는 배에 홀로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바다일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배에는 한달치의 식량과 물이 있을뿐입니다, 배에 홀로 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지금부터 어떻케 하시겠습니까?
현재까지의 것은 한달치의 식량과 물 뿐이며 미래라는 시간을 창출 할수 있는것은 오로지 당신의 머리속에 숨어 있을뿐입니다.

풍랑 따라 흐르다 한달후에 고향 가실겁니까? 아니면 지금껏 배우고 닦은 당신의 모든 지적 능력을 총동원하여 미래라는 시간을 창출해 내실겁니까?

분명한것은 당신이 미래라는 시간을 창조해 낼것을 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회사는 믿고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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