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작년 가을부터 하던 과원 헛골 평탄작업이 겨울 날씨를 핑계로 하지 않고 3월 날이 풀림ㄴ서 얼었던 땅이 녹아서 관리기로 평탄작업을 재게하여 대충 마무리하느라 작년 가을에 뿌려야 할 퇴비를 4월에 뿌리는 철없는 농사꾼이다.
유기질 비료는 사과나무에 잎이 떨어져서 지상부의 성장이 멈춘 후부터 땅이 얼기 전까지 살포해서 뿌리가 흡수 가능한 양분은 흡수해서 저장을했다가 봄 발아기부터 사용하게 되고, 분해가 되지않은 유기질은 소량은 분해되고 나머지는 봄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서서히 분해되어 사과나무가 필요하는 양분으로 만들어져서 가을까지 나무의 양식이 되는 것이다.
우리 사과나무는 주인의 잘못으로 겨울내 쫄쫄 굼다가 봄에 갑자기 과식하는... 앞으로는 이런 없기를.
퇴비는 참외로 유명한 성주군에서 생산되는 가축분유기질비료(정한그린테크) 450포(9톤)을 퇴비회사에서 살포기로 무료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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